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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소개] 독서 동아리, 월간독주회

hand - Story

by 핸드스튜디오 2019. 3.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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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튜디오에는 여러 동아리가 존재하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핸드스튜디오 동아리 회칙


기조: 자율, 공평, 책임



# 동아리 소개


- 시즌에는 야구장을 가고 비시즌에는 스크린야구를 하러가는 야구 동아리 ‘야구매니아’ 

- 볼링을 치러가는 스포츠 동아리 ‘볼사조기사단’

-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과 인테리어, 서비스 등을 품평하는 미식 동아리 ‘핸슐랭’

- 다트를 즐기며 맥주도 마시는 다트 동아리 ‘스콜피온’

- 다양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대화를 나누는 미술 동아리 ‘미수르’

-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 동아리 ‘월간독주회’


동아리 총 연합회(총동연) 회장님 인솔 아래 6가지의 동아리가 자율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아리 신설 이래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시는 독서 동아리 월간독주회를 소개합니다!




<월간독주회>




Q.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월간독주회(이하 월독)는 진수, 정섭, 소안, 태은, 석원, 상규, 호준, 소영. 이렇게 8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달 1회, 함께 저녁을 먹고 각자 읽은 책에 대해 추천 및 리뷰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종종 서점 탐방도 합니다!


월독에는 소소한 규칙이 있는데요, 모임 때 리뷰를 해야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리뷰는 현재 컨플루언스에 남기고 있으며, 책은 꼭 동아리를 통해 구매한 책이 아니어도 됩니다.


리뷰를 준비해오지 않은 사람은 다음 책 구매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며 그렇게 세이브된 비용은 풍성한 저녁 식사에 보탬이 된답니다. ^^*


(요즘 이상하게 핸슐랭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안 비밀..)




Q. 동아리 자랑 좀 해주세요~~~


단순히 책 읽는 동아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책 이야기로 시작해서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 한답니다.


종종 리뷰를 듣고는 관심이 생겨 서로에게 책을 빌리기도 하는 흐뭇한 광경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월간독주회의 순기능!


“독서” 동호회라고 절대 딱딱하지 않습니다. 워낙 입담 좋으신 분들이 많아 재밌다구요~ (= 모이면 말이 많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좀 더 다양한 책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부담 없이 오세요! 두 팔 벌려 환영입니다!!



Q. 월간독주회는 어떻게 만들어 졌나요?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글귀, 문맥 혹은 책 자체를 주위 사람에게만 공유하다가 문득 좀 더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사람이 추천 받고 추천 하는 것은 어떨까하는 호기심에 창설되었습니다.


이전의 책한사람들은 매 달 같은 책을 팀원들이 읽고 독후감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면, 월간독주회는 각자가 원하는 책을 읽고 이 책은 어땠는지 “추천”을 목적으로 리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각자 읽고픈 책을 읽는 것이기에 더 효율적으로 독서 장려가 가능합니다. (비록 진동법은 사라졌지만요ㅠㅠ)



Q. 나의1픽은?


@태릉태릉(태은님)

#이방인 #알베르카뮈 #대표작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으로 주인공 뫼르소에 대한 평가는 현재까지도 사람마다 크게 엇갈리는 논란의 책.

책도 얇고 살면서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은 책.


@요마암떄(정섭님)

#열두발자국 #정재승 #창의성

창의성, 그리고 사람의 뇌와의 관계를 다룬 책. 

창의성의 시작, 성공과 창의성의 관계, 창의성이 발현되는 과정 등 창의성과 관련된 일들을 뇌 과학과 연관시켜 해석해주는 내용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superkorean(소안님)

#건축의본질을찾아서 #루이스칸 #얇은책

우선 엄청 얇습니다. 제대로 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얇아요.

저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할 때 네이버 지서재 (지금의 나를 만든 서재)의 추천 도서를 종종 참고하는데요.

부산 아난티, 남해 힐튼 등 유명한 랜드마크를 건축한 건축가 민성진의 도서 목록에서 루이스 칸이라는 20세기 건축가를 알게 되어 읽어 봤어요.


저희와 크게 상관없는 건축이지만 위인전, 거장물(?)을 오랜만에 접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늘 본질을 고민하는 모습이 대단한 인물입니다. (저는 본질이 무엇인지부터 찾아가야할 판..)

책 읽기가 꺼려진다면 EBS 지식채널e에서 책과 거의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ANST(진수님)

#협상의전략 #김연철 

PM 업무를 하며 내/외부적으로 계속해서 크고 작은 협상 테이블에 앉을 때가 많습니다. 

모든 것에 정답은 없겠지만, 세계의 방향을 바꾼 굵직한 협상 케이스를 보며, 프로젝트 진행 시 어떤 변수들을 어떻게 가지고서 대화에 임해야겠다는 인사이트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페샬영89(소영님)

#생각하는늑대타스케 #서재근 #발상의전환

제 생각이 맞다는 저의 은근한 고집을 꺾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생각의 다양함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주는데요.

개념적인 이야기들이 많지만, 광고 기획자의 회사 생활에 녹여 얘기해주는 덕에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설을 보는 기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신 분들은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쌍쿠우(상규님)

#떨림과울림 #김상욱 #지적허영심 #울림과떨림?

미시적인 세계부터 우주까지 물리학으로 이야기한 세상이야기.

다 이해하려고 하면 다치니까 알 것 같은 것만 읽으세요..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한다면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 리처드 파인만(이 논리는 여자에게도 적용된다.... - 쌍쿠우, 요마암떄 왈)



Q. 회원님들의 한줄 소감


A. 상규: 책은 거들 뿐 책을 주제로 한 무궁무진한 대화가 매력입니다. (feat. 여자를 이해했다고 생각한다면 여자를 이해한 것이 아니다.)


A. 소안: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보니 일상에서는 나눌 일이 거의 없는(?) 이야기나 주제도 자연스럽게 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알 수 있는게 좋습니당 :)


A. 정섭: 사람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 책을 기반으로 한 대화이기에 기대 이상으로 깊이 있고 진지하다. 


하지만 책을 구매하면 동아리 모임 때 식대가 줄어들어 아쉽. 책과 식대 사이에서 오는 딜레마. 역시 세상은 원하는 모든 걸 얻을 수 없다.


A. 호준: 책은 혼자 읽는거니까 당연히 혼자 읽고 끝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월간독주회를 통해 자신이 읽은 책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며 나누면서 함께 읽는 것 같은 기분을 느껴 좋았습니다. 


또 각자 원하는 책을 고르고 편하게 읽으니 이또한 동아리 활동에 부담을 줄여줘 좋았습니다.


A. 태은: 회사에서 보던 동료들의 평소 볼수 없었던 깊은 생각들과 느낌, 감정들을 책을 나누며 공유할 수 있었고, 책을 읽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하지만 이것이 압박감이 되기도 했다.


A. 소영: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하고 추천하기 위해 책을 읽을 때 더 꼼꼼하게 읽게 되었고, 평소 멀리했던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A. 석원: 여러분 들어오시면 이렇게라도 한달에 한권은 읽으실 수 있습니다.(물론 밥도 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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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19.04.11 21:59
    독서모임 동아리 저도 활동하고 싶은데, 핸드스튜디오 임직원 분들만 해당하는 건가요...?👉👈
    • 프로필 사진
      2019.04.12 11:38 신고
      안녕하세요~ 핸드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저희 핸드스튜디오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동아리는 사내 문화 활동으로 문의하신대로 임직원분들께서 참여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