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0 발렌타인데이 VS 화이트데이 (부제: 끝나지않는 전쟁)

hand - Story

by 핸드스튜디오 2020. 4. 21. 19:45

본문




event 1. 발렌타인데이


이번 핸디아나존스 이벤트는 '보물찾기'입니다. 숨겨진 힌트를 찾아서 미션에 성공하시면 선물을 드리는데요.


단, 그냥 주진 않죠?


미션지는 핸드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힌트가 그려진 지도를 잘 보고 미션지를 찾아주세요! (이거 최소 한시간) 하지만 의외로 여러분 가까이에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고강도 수작업 결과물




# 핸디아나존스 소감


 

Q. 광욱님.. 보리사진을 보고도 못찾은 이유는?


분명 지도상 위치도 제 자리 근처이고, 또 최근 카트라이더 아이디를 포리보리강지로 바꾸기도해서 이거 설마 내 자리인가? 하고 책상 위를 찾아보긴했는데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찾아보질 않았던 것 같아요 ㅠㅠㅠ 맨 처음에 모니터 뒤를 봤었는데, 그때 제대로 보지못했던게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시 볼 생각을 안해서ㅠㅠㅋㅋㅋ 힌트가 '보리' = '강아지'를 의미하는건가? 하고 상쿠님 뒤 책장에 있는 동물 인형들 막 뒤져보고 그러다가... 보시던 분들이 얼마나 많이 답답하셨던지 뒤를 잘보라고까지 말해주셔서.. 거의 다 떠먹여주셨습니다.....

 

선물은 코로나 대창궐 시대 이후로 무서워서 코인노래방을 잘 가지를 못했습니다. 노래는 잘 못하지만 원래 가끔 코노가서 혼자 잘 놀거든요... 어디 놀러가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일것 같기도하고 ㅋㅋㅋ 좋아요!! 앞으로 유용하게 잘 써보겠습니다!!!




 

Q. 5,4,3,2,1 ! 하자마자 나 안해! 외치신 호준님ㅋㅋㅋㅋ 보물획득을 위해 재도전하셨는데 어떤 문제가 가장 어려웠나요?


재도전할 때 문제풀(pool)이 고정적인걸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같은 B를 뽑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열심히 암기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제가 푼 문제는 2가지 밖에 없었는데 하나는 최근입사자 5명, 다른 문제는 애완견/묘 이름

맞추기였어요. 후자는 아예 생소한 문제여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선물은 가장 비싼 안동소주를 얻게 되서 뿌듯했습니다.

 



Q. 문상과 인연이 깊으신 윤택님 이번 핸디아나존스 소감이 궁금합니다:)


이번에도 문상을 받았는데요'저는 운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핸드에서의 재물운은 꽤나 따라주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기린 앞에서 어리둥절해하고 있을 때 옆에서 안타까워해주시던 분. 쉬운 문제였지만 옆에서 힌트를 주시던 분.

못 받았던 초콜렛 챙겨주신 분.

전날 회식이었는데도 일찍 출근하셔서 준비하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수상 소감같지만, 제가 생각을 글로 쓰는 것도 어려워하는 사람이라 핸드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시는지 신기해서 그래요~



 

Q. 상규님 피셜 핸디아나존스 보물지도 찾기 vs 미션성공하기 중 더 어려웠던 것은?


저는 보물지도 찾기가 어려웠어요. 꽝을 두 번이나 찾아서 ㅠㅠ 토시 가방 손잡이 테이프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미션 성공하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제 뒤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쉽게 재시도가 가능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아령을 받았는데, 어딨더라.. 올해는 현금성인 문상을 받았잖아요? 3만 원도 있었다던데 원래 그건 제 것이 아니니깐요. 만원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vent 2. 화이트데이




어김없이 평소와 같았던 어느 13일의 금요일. 12시에 울려퍼지는 심장두근두근한 bgm과 화이트데이 미션이 찾아왔습니다.

6가지의 게임을 통해 가장 많은 골드는 모으는 사람에겐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미션>


첫번째. 더보이스

두 명이서 '세글자 단어를한 글자씩 번갈아가며 말하는 게임. 일명 탕수육 게임

Tip) 미션상대자가 벽 또는 바닥을 보고 해서 굉장히 잘하는데 괜히 부담스럽게 눈마주치기 시도로 이길 수 있음

 

두번째. 근한의 음악앨범

1분동안 랜덤재생 5곡의 가수와 제목을 맞추면 이기는 게임 (, 연도는 본인이 고를 수 있음)

실패 시 음악감상하다 나오게됨

Tip) 본인이 자주 듣고 좋아하는 노래가 많은 연도를 선택하면 그나마 희망이 있음

 

세번째. 물아일체

물이 반쯤 담긴 페트병을 돌려서 바닥에 세우면 승리하는 게임

Tip) 파트너 잘 선택하면 비기거나 이길 수 있음

 

네번째. 식스센스

안대를 쓴 채 앞에 놓인 휴대폰에 10초 카운트다운을 속으로 센 다음 01초 사이에서 멈추면 승리하는 게임

Tip)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천천히 세야함!

 

다섯번째. 염력

TV 리모콘으로 무작위 번호를 눌러서 사람이 적게, 또는 많게 나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Tip) 미션상대자는 태은님이 조금 더 못하심ㅎㅎ (ㅈㅅ..)

 

여섯번째. 발로차(방갈로)

병뚜껑을 발로 차서 라인에 가장 가깝게 놓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Tip) 아 이건 팁이 따로 없고 걍 잘하면 됨 (발목스냅중요)

 


<>


- 제한시간 : 1시간

- 초기 지급 코인 : 110

- 6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내가 원하는 만큼 배팅 가능
ex) 2
개 배팅할 경우 미션 승리하면 4개를 얻고 실패 시 2개를 잃게됨

- 각 게임당 기회는 단 1번으로 미션수행 후 도장을 받습니다.

- 대출제도 : 은행원을 찾아 '토시'라는 암호를 이야기하면 2개의 골드를 2회까지 대출해드립니다. , 대출된 코인는 이자가 발생하여 2코인 당 총 3(1.5)를 환수하는 점 유의하세요.

빚으로 고위험 배팅을 만끽가능 *탕진주의잼

- 주의사항 : 가장 많은 코인을 득템한 사람은 동훈대표님의 최애템을 가져갈 권한이 주어지며 코인이 부족해서 제한시간 내 참여하지 못한 미션은 -1점 처리됩니다.

 


# 미션수행기


 

Q. 거침없는 배팅! 근한의 음악앨범 1!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했던 다희님 어쩌다 꼴찌가 되셨는지..?

 

... 미약한 -1코인으로 행사를 마감한 제 무용담을 풀자면 아주 길고 진지한 얘기를 해야될 것 같은데요. 우선 저는 모종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지 않았나 하는 합리적 의심을 품고 있고요. 분명 이사님께서 물통 세우기를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소문을 듣고 결투신청을 했는데 첫 성공을 제게서 거둬가신다던지... 성찬님이 발로 병뚜껑을 잘 못차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대결을 했는데 갑자기 결승선 가운데에 병뚜껑을 올리신다던지... 하는 억울한 일들을 당했습니다.

 

저는 제가 4코인씩 배팅해서 승리를 거둔 뒤 주머니 양쪽이 모자랄 정도로 코인이 두둑할 줄 알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빈 손으로 은행원을 수소문하고 있더라구요. 그 때 이미 대출받은 코인으로 남은 미션에 모두 올인을 해서 이기더라도 승산은 없다는걸 깨달았지만 배팅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근한의 음악앨범은 철저히 실력 위주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절대 씀씀이가 크다거나 충동적이라거나 배팅에 중독된 게 아니라 운이 없었을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참가상으로 문상을 받는 순간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어필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제가 없었다면 전직 은행원인 광욱님이 은행원이 아닌척하며 숨어다니신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을 거에요. 과감한 선택을 한 덕분에 열심히 준비하신 코인 여신거래약정서에 떨리는 손으로 서명도 해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제 계약 이제 무효 맞나요? 파기해 주시나요?)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지니어스 음악과 함께 스릴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이너스 된 사람도 참가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희망을 배우게 된 화이트데이 이브였습니다!





Q. 골드 1개 차이로 2위를 수상하신 다재다능 하늬님에게 난이도 上,下 의 미션은 무엇??

 

운좋게 2등을 했지만 워낙에 게임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모두 긴장되고 재밌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쉬웠던 미션은 더보이스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더보이스 미션은 규칙만 잘 알고 상대방 말을 듣지 않으면 이기는 게임이라 평소에도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저에게는 너무나 쉬운 미션 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어려웠던 미션은 근한의 음악여행이었습니다.. 보통 후렴구의 한 구간을 제목으로 사용하던 때의 음악을 주로 들어서 그런가… 제목이 어쩜 그렇게 생각이 안날수가 있는지.. 동전을 두개나 걸었던게 참 후회 스럽더라구용~~

제가 당연히 1등인줄알고아 상품들고 수원까지 어떻게 가지~~ ‘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론 좀 더 성숙하고 겸손한 자세를 갖도록 할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외로 가장 재밌었던 미션은 물병세우기였어요!ㅋㅋㅋㅋ 테레비에서 보고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었거든용 ㅋㅋㅋㅋㅋㅋㅋ)

 


Q. 공동 3등 축하드려요~~ 소영님이 가장 자신있었던 미션은?


아하 자신있었던거는 TV 채널 돌려서 사람 수 맞추는 염력 스테이지였어요회사 TV의 셋탑박스가 저희 집 셋탑박스랑 같은 줄 알고, 어지간한 채널 다 알고 있으니 짱구 잘 굴려봐야지 했는데! 다르더라고요.. 폭망..

그리고 어려웠다기보다 아니 왜이렇게 못해? 라고 생각했던 '더보이스'.... 하늬님께 성공 비법을 전수 받아 재도전까지 했었는데 같은 글자만 말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근데 또 세상 당당하게 말함..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ㅋㅋㅋㅋㅋ 어이없었달까.. 무튼 재밌었어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Q. 여자부문 대망의 1, 식스센스 0.0335 기록의 보유자 새미님요새 구하기힘들다는 금스크를 받으셨는데 1등 소감이 궁금합니다~

 

어떤 게임인지 보고 가능성없는 게임은 적은 코인을 베팅하고,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게임에는 코인을 적절히 베팅을 하겠다는 전략을 짰는데, 어떻게 잘 통한 것 같습니다.


#6 발로차(방갈로)

처음에 했던미션 발로차(방갈로)’는 제일 자신도 있었고, 가능성도 있어 보여서 3개를 배팅을 했었는데 운 좋게 뚜껑이 선에 딱 올라가서 3개를 더 얻었습니다. (5개를 걸걸 그랬어요.) 축구를 좋아하고 잘하신다는 소문이 있는 성찬님을 피해서 인웅님을 택했는데, 인웅님이 너무 잘하셔서 지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성찬님보다 인웅님이 더 잘 하시더라고요. 운이 좋았다 생각이 듭니다. 첫판이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 더보이스(핸드늬우스 앞)

앞에서 다른 분이 하는 걸 지켜보았는데, 정섭님이 생각보다 생각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았고, 는 이런 게임은 잘못하니 가능성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제 단어는 코로나였고, 정섭님이 먼저 시작하셨는데, 저는 코로나 세 글자도 한번 다 못 외쳐보고 졌습니다예상과 맞아떨어져서 아쉽지도 않았습니다.

 

#5 염력(벙커)

염력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 집 셋톱과 같은 거라 사람이 많이 안 나왔던 것 같은 채널을 골라봤습니다그래도 몇 번이 어떤 채널인지 기억하는 건 아니었고, 앞에서 태은님이 1-3 정도로 적은 사람 수가 나와서 어렵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운이 따라줬는지 두 번 다 사람이 한 번도 안 나와서 이길수 있었습니다.

 

#3 물아일체(정문 캥거루 앞)

생수통은 몇 번 던져보면서 연습을 하면 할 수도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한 번도 던져본적이 없었고 이사님과 진동님은 앞선 사람들로 연습을 많이 하셨으니 안될 것 같았습니다역시나 세 번 다 실패해서 졌습니다.

 

#2 근한의 음악앨범(fsn카페 603)

이거는… 근한님과 음악이라 안될 거 같아서 처음부터 -1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제 앞 순서였던 다희님이 엄청 쉽다고 하시길래 설마 하고 기대를 했는데, 게임을 설명을 듣고 이 게임은 역시나 가망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가수는 아는데 노래 제목이 기억 안 나는 노래

와 아는 노래, 감도 안 잡히는 노래.. 안에서 음악 감상을 열심히 하고 나왔습니다.

 

#4 식스센스(fsn카페 604)

속으로 초를 세는 건 전에도 몇 번 해보았고, 맥박이 초랑 비슷해서 9~10초 안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 게임에서 잃고 끝나면 기분이 안 좋을 거 같아 1개를 베팅하였습니다. (사실 다희님이 올인하고 빈손으로 나오는 걸 보아서 간이 좀 작아졌습니다.) 다희님이 안에서 있을 때 앞에서 연습을 해봤는데 8초 후반~9초 중반 정도 나오길래, 8초 후반이 나올까 봐 9초까지 세고 조금 뜸 들이고 스톱을 눌렀는데 그게 좋은 기록이 되었습니다마지막 게임에서 따고 간다는 생각에 신났는데, 대표님이 기록 순도 따진다는 걸 끝나고 얘기해주셨고, 현재 기록이 거의 1등이나 다름없다고 해주셔서 더 신나하면서 나왔습니다.

 

사실 모두 대부분 본전일 거 같아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 대부분 잃으셨더라고요그래서 혹시나 했는데 식스센스에서의 기록 덕분에 어떻게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마스크.. 일지는 몰랐어요분명 대표님 최애템이랬는데.. 대표님 마스크 쓴 거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왜 최애탬일까요..

마스크랑 안 친한데 마스크를 받아서 이날 이후론 약국에 간 적이 없는 거 같아요그래도 열심히 준비해 주신 덕분에 재밌게 보낸 거 같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