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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up day]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워크숍

hand - Story

by 핸드스튜디오 2020. 8.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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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hands-up day :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워크숍>



본격 장마가 시작된 7, 오래간만에 찾아온 레고와 함께하는 핸드인들의 하루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거의 차단된 듯 마스크쓰고 생활한지도 어언 7개월째..

철저한 소독과 방역, 그리고 개인 위생을 지켜가며 진행된 

이번 핸즈업데이의 주제는 레고로 형상화해보는 일하는 방식 워크숍입니다.

 

온은주대표님께서 진행해주신 이번 강의는 나의 생각을 레고로 형상화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개발팀, 디자인팀, UI/UX, 기획팀 모두가 어울려 각자의 업무와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보는 색다른 미디어데이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첫 시작은 탑 쌓아보기, 나의 소울푸드 만들기를 하며 레고를 익히고 본격적으로 나의 업무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상징과 스토리텔링을 하여 알록달록한 레고로 다양한 결과물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핸드인 한분 한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각각의 직군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일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는 주제가 다소 무겁게도 느껴져서 걱정도 했지만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네요.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



 






#. 나의 소감한마디

 



[소울푸드편]



Q. 가장 임팩트 있던 소울푸드를 보여주신 상규님, 닭다리의 애환이라도..?


A. 상규 : 애환같이 거창한건 없구요.. 메뉴 얘기할때 기본으로 치킨 피자를 먼저 얘기했었는데요.

강사님이 마침 예시로 피자를 제시해주셔서 저는 치킨이 떠올라서 치킨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날 저녁으로 치킨 먹었고요.. 사실 집에선 치킨 잘안먹어요. 어렸을때 레고가 없어봐서 잘 활용을 못한 거 같아 아쉽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을 레고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Q. 케익인가떡인가싶었던 건혁님 작품의 정체는?


A. 건혁 : 제가 기본적으로 한식을 좋아해서 점심에도 한식을 자주 먹습니다!

한식하면 생각나는게 비빔밥이어서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다른 한식을 표현하기엔 레고가 마땅한게 없었어서…(소근소근나름 흰밥과 달걀후라이, 나물에 빨간색으로 고추장을 표현해봤는데, 어떤분이 케익으로 보시더군요...

 

 

Q. 애리님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요번 레고강의 소감도 궁금합니다~


A. 애리 : 저는 기본적으로 빨간맛을 좋아하는데요, 마라탕, 교촌레드, 불닭볶음면 여러개가 생각났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를 소울푸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파와 어묵, 소스안에 살짝 비치는 흰떡의 디테일도 살려 표현해보았구요ㅎㅎ.


처음에 레고시리어스 이름처럼 강의주제가 시리어스해서 레고랑 어떻게 접목시켜질까 궁금함 반, 오랜만에 접하는 레고에 대한 기대감 반이였어요. 레고로 가볍게 접근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밌었는데 제가 만드는것보다 다른분들이 만드신것 구경하는게 더 재밌더라고요. 


회사에 대한, 본인일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 할 수있는 좋은 시간 된것 같습니다.


 

Q. 아아..애리님의 지목으로 당첨된 혜경님의 레고는 어떤 음식인가요?


A. 혜경 : 저는 간장계란밥을 표현해보았는데, 다들 걍 계란후라이인줄 아시더라구요흰밥에 계라니인데…. 게다가 간장소스와 김치 그리고 식탁과 의자까지 준비해 디테일을 살려보았습니다.


우동과 함께 저의 유년시절을 함께한 간장계란밥은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가장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평소엔 기본베이스로 계란과 간장 그리고 참기름만 있으면 되는데, 좀 더 손이 간다면 케찹과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아 이때는 무조건 반숙갑니다. 사실 저는 원래 완숙파인데 비벼먹을땐 반숙을 선호하는 편...

 


 





[업무형상화편]


 

Q. 레고로 나의 업무 표현하기! 성찬님의 업무는 어떤것을 표현하셨나요? 그 이유는?


A. 성찬 : 컴퓨터와 연결된 디바이스를 가지고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그러면서 안드로이드에 대해 연구하고 경험하고 삽질하는 동안 성장해 온 저의 모습을 만들어봤습니다. 블록에 빗대어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안드로이드 위에 사다리를 세우고 올라가기만 하면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올라가는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되고 싶어했던 최고의 모습은 과연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사다리를 허공에 세워놓고 올라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네요. 더 올라가기만 하려다가 중심을 잃기 전에 몇 걸음 내려와서 사다리 끝에 연결된 곳이 어디고, 저의 모습은 어땠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자 의미를 담아서 표현했습니다.

 


Q. 돈이 되는 업무 프로세스를 인상깊게 표현하신 서현님! 이번 레고 강의 어떠셨나요~?


A. 서현 : 먼저 저의 소울푸드는 저희 엄마의 손맛이 담긴 양념게장이었는데 레고로 표현해야되서 일부러 게를 눈달린 네모 아이로 표현을 해봤는데 잘 표현이 됬을런지 모르겠어용 ㅎㅎ 저는 그 양념게장만 있으면, 3공기 뚝딱 가능합니다.

 

제가 첫번째로 레고로 표현한 UX팀 업무는 클라이언트 쪽에서 정돈되지않은 문서를 전달받게되면, 저희 ux팀에서는 서비스의 흐름을 정의하고, 사용자의 편의성들을 정리해서 문서화를 하면, GUI에서 그것들을 더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신다음 개발자분들께서 신기하게도 문서로 표기한 부분들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개발해주시고, 그렇게 우리의 결실을 보상()받는다는 것을 표현해보았습니다ㅎㅎㅎ

 

두번째는 회의실에서 우리 모두 모여 열심히 의견을 내고 하는 회의하는 모습입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많이 얻어가는 타임입니다그래도 회의는 짧고 굵게가 최고


세번째는 너무나 단순한 표현이지만, 삼성 클라이언트 파란색을 활용한 이응 이응 물결(ㅇㅇ ~)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짧고 간결한 피드백이 좋아요😊

 

 

Q. 놀라운 탑을 쌓아주신 상훈님, 그 이유는?


A. 상훈 : 궁금했습니다. 이걸 쌓으면 얼마나 높이 올라갈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사실 좀 더 올릴 수 있었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멈춘게 약간 아쉽네요... -.-; 혹시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장 높이 쌓기 대회 해도 재밌을 듯 하네요.ㅋㅋㅋ 그리고 레고강의에서 각자의 생각들을 멋지게 표현하고, 설명했던 몇몇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요.

 

ex) 불끄러 온 소방차, 여러 방향을 볼 수 있는 머리, 컨베이어 벨트, 칸반 보드, 삼성 티비, GUI...

 

Q. 3개의 눈이 인상적이었던 근한님의 작품을 설명해주세요~


A. 근한 : 레고를 만져본게 정말 20년이 넘은 것 같았는데.. 손재주가 정말 없는 타입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냥 제 맘대로 만들다보니 나름 재밌게 만든 것 같습니다. 레고로 표현한 서버팀 업무는 어떤 구체적인 서버팀의 업무라기보다 흐름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레고로 표현한 서버팀 업무는 엄청난 삽질과 고뇌, 학습, 검색량에 비해 드러나는 아웃풋이 많지 않아서 그런 힘든점을 한 번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아웃풋을 꽃으로 상징화하여 꽃을 따러가는 저의 모습을 만들어봤습니다.


1 - 꽃을 따러 문을 열려는 나의 모습 (밀어야 열리는 문을 당기는 삽질)


2 - 절벽위로 꽃을 발견한 나의 모습 (삽질과 고뇌, 검색을 통하여 실현 가능성 확인)


3 - 세 개의 눈을 통하여 진동님과 이사님과 함께 회의 (회의를 통하여 아웃풋 구현)


해피엔딩
















코로나19 대응으로 FSN사옥도 3주마다 방역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방역 시기에 맞추어 토과장님도 고양이호텔을 자주 이용하고 계시는데요,


환경변화를 무척 싫어하는 고양이는 낯선 곳에 가게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토시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번주는 지영님 집에서 3박 4일간 외박했습니다!





여느 집고양이 안부러운 토과장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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