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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에도 봄이왔나봄

hand - Story

by 핸드스튜디오 2021. 4.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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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성장하고 있는 조직 규모에 맞지 않게,

이제는 조금 좁아진 사무실입니다.

 

대로변인데다 미세먼지 때문에

창도 맘껏 못 여는데,

아무래도 오랜시간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사무실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래서 식목일도 기념할 겸!

개인화분들을 들였습니다.

 

 

사실은 식목일에는 양재꽃시장을 들렀다가 꽃등심을 먹자. 이것이 계획이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코로나로 취소하게 되었는데요.

 

36개의 화분을 모두 다른 식물+화분 조합으로 준비하다보니 개인 기호에 맞는 예쁜 화분을 차지하기 위해 다들 분주했습니다.

 

굳이 꽃시장에 가지 않아도

꽃시장에 온 듯한 기분이랄까요?

(사실은 꽃시장이라기보다 도떼기시장 같은 너낌)

 

 

눈독들이지 말아라 요놈아

 

보통 꽃이나 풀들은 우리 토시가 많이 뜯어먹는데요. (그래서 선인장 가져가신분....?)

 

알고보니 일부 식물들은 고양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 식물들이었습니다. ㅠㅠ

총 어째 이쁜 풀들은 하나 같이 토시에게 위험한지, 결국 2/3의 화분은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약하고 풀에게는 사정없이 강한, 처세의 달인 토시

 

그리고 23개의 화분은 각자의 집으로 방출되어(뜻밖의 레옹 플래시몹)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재택근무에도

좋은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짧막 INTERVIEW

 

Q. 갱호실장님(이하 카트라이더 ID)

식목일이벤트 어떠셨어요~?

 

A. 모바일팀 / 갱호실장

동탄으로 이사온 후부터 평소에 해보지 못한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있어 평소에 키우고 싶던 식물들을 하나씩 키우기 시작해 지금 7개의 반려 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극락조, 콤팩타, 스투키, 금전수, 산세베리아, 아이비)

 

왼쪽부터 첫째, 둘째와 핸드에서데려온 막내까지 삼형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식목일도 모르고 지나가곤 했는데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식목일 : 뜻밖의 반려식물 이벤트"는

바쁜 일상에서의 소확행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잘 키워서 분갈이하는 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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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화로 식목일 4월 5일이 식물 식재하기 좋지 않은 적정 기간이 아니라고 해서 3월로 당겨질 수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식물에게 관심을 많이 주면 아파요 ㅎ


보통 식물이 죽는 것은 과습으로 인한 사망이 대부분입니다. 물이 부족해야 뿌리가 물을 찾아 뻗어가고 튼튼해져서 무럭무럭 자랍니다~


관심을 줄인다면 분명 멋진 반려식물로 키우실 수 있을거예요.

 

식물박사

 

 

Q. 방출 대상 식물인 걸 알고 많이 아쉬워했던 셔닝62님! 금방 정이 들었던 여인초의 이름은 뭘로 지어주셨나요?

 

A. 서비스전략팀 / 셔닝62

이름은 저희 카트아이디인 셔닝62에서 닝을따서... 닝닝2로 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방출 대상 식물이 되어 너무 아쉬웠는데

집에 데려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ㅎㅎㅎ

 

사실 문샤인을 너무나 데려오고 싶었지만

제가 달리기가 늦는 바람에 여인초(?)라는 아이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이 친구가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친구더라구요! 

오히려 좋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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