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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인터뷰] PM님들, 어떻게 살고 있나요?

hand - Work

by 핸드스튜디오 2021. 4. 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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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이번 달에는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리딩하는 서비스전략팀의 PM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다희, 경식, 기태님과 최근 합류하신 지현, 민주님까지 총 5인체제로(독수리오형제..?)

동훈대표님과 함께 핸드의 모든 프로젝트를

이끌어주시고 계신데요.

 

이직과 진학으로 팀의 두 기둥을 보냈지만, 

포텐셜 가득한 분들을 모시고 새로운 전성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PM팀에서는 요즘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어떤 고민과 생각들을 하며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지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역시 회사는 게임하러와서 일도 하는 곳이죠

 

1. 요즘 나의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은 무엇인지?

 

  • 기태님 

    특별히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없지만, 꼽자면 독서와 홈트라고 할 수 있겠군요.

  • 지현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입사 전부터
    친구들과 하던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3월에 핸드 입사하고 차차 종료 절차를 밟아나갔고 이제 시간/정신적 여유가 많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젠 어떻게 하면 알차고 생산적으로 여유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 경식님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많이 걸어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낼수 없다면 출퇴근길에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이동하고 있습니다.

  • 민주님

    최근에 재밌게 보던 드라마들이 다 끝나서 새로운 드라마를 찾고있습니다.

  • 다희님

    퇴근하고 나면 날씨를 만끽하면서 산책하고 집에 가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동물의숲 포켓캠프를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동물의 숲 게임하면서 워치로 스트레스 지수를 쟀더니 0까지 떨어지더라구요. 건강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1-1. 그렇다면 우선순위로 집중하고 있는건?

 

  • 기태님

    홈트 하는 날 중에 책을 읽지 않는 날은 없지만, 책을 읽은 날 중에 홈트를 안 하는 날은 있는 것 같군요.

  • 지현님

    며칠 전에는 루틴하게 자기계발을 하고 싶어서 에브리타임(대학생 시간표 앱)을 이용해서 일주일 시간표를 짰어요.

    평소 하던 독서&뉴스레터 읽기 + 영어, 독일어, 운동, 기초 코딩이 목표입니다 ㅎㅎㅎ
    화이팅..!

  • 경식님

    넷플릭스와 쿠키런 킹덤에 밀려있던
    독서 습관을 되찾아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이길 수가 없..

  • 민주님

    업무 외로 집중하는 것은... 집안일?
    빨래는 맨날 해도 줄지 않는 것 같아요. 마법의 상자...

  • 다희님

    우선순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혼자 있는 시간! 자주는 아니지만 일기도 쓰고 스티커도 붙이고… 혼자 잘 놀고 있습니다.

 


2. 요즘 고민 뭐예요?

 

  • 기태님

    일잘러의 길은 구만리

  • 지현님

    1)
    머리 탈색한 부분을 언제 보라색으로 물들일지 시점 고민 중

    2) 하루에 컴퓨터나 폰을 너무 오래
    보게 되는 것 같아서 눈 건강 염려 중
    (라식으로 1.2 만들었었는데 최근 건강검진 때 0.8이 나오더라구요….ㅠㅠ)

  • 경식님

    하나는 운동을 좀 하고 싶은데 홈트말고 즐겁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본 대화의 희열에서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하나?라는 질문에 사로잡혀있습니다.

  • 민주님

    지금 머리 스타일이 너무 질려서 새로운 머리를 하고 싶은데 가성비 좋고 획기적인 머리스타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중이에요.
    +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주식이나 부동산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 다희님

    머리가 너무 안 길어요… 한 번 풀고 나니까 파마를 너무 하고 싶은데 더 길어지지가 않아요………
    진지한 고민은 너무 빨리 어른이 된다 언제 철들고 내 한 몸 건사할까 하는 고민입니다.

 


2-1. 고민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 편인지?

 

  • 기태님

    해결이 불가능한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인생노잼 같은…) 고민은 하지만 해결에 집착하지 않는다. 해결 가능하다면 떠오르는 실행 가능한 방법을 빠르게 여러번 시도하는 것 같네요.

  • 지현님

    민주님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전 신중파라서 많이 찾아보고 많이 물어보고 대안도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결정합니다.

  • 경식님

    생각의 갈래가 수없이 뻗어나가는 타입이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뒤에 주변에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분들께 많이 묻고 질문해서 결정하는 편입니다.

  • 민주님

    많이 물어보고, 찾아보고, 생각해서 해결책을 찾으려 합니다. 그래도 고민된다면 후회하더라도 일단 생각한데로 해보는편입니다.

  • 다희님

    사실 고민있으면 생각 안하고 
    다른 자극을 찾아 떠납니다! 

    인생에 할 수 있는 생각도 행동도 참 많은데 
    편하게 즐겁게 살면 장땡이죠! 
    물론 전 그중에 누워있기만 하는 사람이지만…

     

 

3. 요즘 나랑 가장 많이 대화하고 있는 핸드인은?

 

  • 기태님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 영준님, 태원님이죠.

  • 지현님

    VD 디자인 함께하는 경태님(디자인), 금영 플젝에서는 요즘 검수에 집중하고 있어서 연주님(개발)과 가장 많이 대화하는 것 같아요.

  • 경식님

    청출어람을 꿈꾸며 열심히 이피오피를 마스터하기 위해 다희님과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2.0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되신 윤택님과 퇴근길에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 민주님

    혜경님과 온유님!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제가 경영지원팀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는 중이라 가장 대화가 많은 것 같아요.

  • 다희님

    PM팀 자리 변경이 있고 나서 이피오피의 새로운 마스터 경식님과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경식님이 이피오피 싸부님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3-1.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화법은?

  • 기태님

    누구랑 대화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잘 듣고 솔직하게 대화하려고 합니다.

  • 지현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솔직함과 공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의 약점/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건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신뢰를 얻기 좋다고 생각하구요.
    공감은.. 공감해주는 사람한테는 말을 더 하고 싶어지잖아요? ㅎㅎ

  • 경식님

    많이 말하기 보다 많이 듣고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마음 가는 사람들일수록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민주님

    삼천포로 가더라도 상대방의 말에 대해 적절한 리액션과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듣고 있다는 액션을 취해서 소통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 다희님

    내가 하는 말이 침묵보다는 나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화법이라기보다는 마음가짐에 가까운 것 같지만..

    말이 적은 편이 아니라 저도 정기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봐야 되겠더라고요… 핸드에게도 해 끼치지 않는 어른으로 열심히 성장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
     



4. 요즘 가장 집중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 기태님

    21년도 패밀리허브 리테일모드 앱 개발입니다. 초중반까지는 달달했는데 갈수록 험난하지만 이제 종점이 보입니다!

  • 지현님

    금영 노래방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어요. TV앱, 모바일 웹, 빅스비까지 이어진 꽤나 큰 규모의 프로젝트이고, 지난가을부터 시작된 플젝입니다. 저는 3월부터 참여하기 시작했고 아마도 5월이면 마무리될 것 같아요.

  • 경식님

    인터랙티브QR이 정식 배포되고 현지화 진행에 집중하고 있구요. ePOP의 밀물에서 조금은 서핑을 탈수 있게 된 것 같아 속으로 혼자 좋아하고 있습니다.(늘 대응 잘해주시는 현아님 상훈님 상규님께 감사를…)

  • 민주님

    아직 프로젝트에 정식적으로 투입되지 않아서 개인과제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3가지 IT키워드에 관해서 작성중인데 최근 가장 핫한 메타버스가 재밌고 집중이 잘 되었어요!

  • 다희님

    비타민 관련한 프로젝트를 한창 진행하다가 마무리 시점에 있고, MDE 관련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드릉드릉 시동을 거는 중입니다.

 

 

4-1.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쓰고 있나요?

 

  • 기태님

    과제 종료 시점이 다가오는데 여러 부분에서 갑작스럽게 변경되는 부분이 있어요.

    글로벌로 서비스하는 앱이기도 해서시나리오별로 분기도 많은데, 이런 것들을 꼼꼼히 챙기려고 하지만 쉽지 않네요. 열심히 배우려 합니다.

  • 지현님

    최근에는 서비스 배포를 앞두고 누락된 부분은 없는지, 에러는 없는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겨울 수 있는 QA작업이지만 TV앱이랑
    모바일웹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까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아요.

    또, 여러 팀/회사가 연관되어 있다 보니 똑부러지게 일처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경식님  

    업무 진행하면서 놓치는 부분을 없을지 세세하게 살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일이다 보니 제가 맡은 부분에서 이슈 없이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 민주님

    과제지만 발표하는 방식이라 페이지의 흐름?을 신경쓰고 있어요. 속으로 한 번씩 읽어보면서 부자연스러운 흐름이 있진 않나 체크하면서 작성중입니다.

  • 다희님

    제가 많은 프로젝트를 맡아본 건 아니지만.. 일을 하면서 뭐가 신경쓰이는지 생각해보면 같이 일하는 핸드인들의 안위(?)인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과 일하고 있기 때문에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고, 뭔가 해드릴 수 있을 때 많이 뿌듯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주로 일을 가져다드리는 입장이지만 속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신이 나를 만들때 적게 준 것과 많이 준 것은? 

 

  • 기태님

    털은 넉넉하게 주셨더군요.(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보자마자 원숭인 줄 알았다고…)
    하지만 남들 다 있는 사랑니가 아직 1개밖에 없어요.

    @지현님, 저는 아침잠이 없는 편입니다. 

  • 지현님

    적게 준 것 : @기태님 저는 사랑니가 0개랍니다 ㅎ-ㅎ
    많이 준 것 : 아침잠. 저도 아침형 인간 하고 싶어요….

  • 경식님

    적게 준 것은 공포물을 잘 보는 마음?…
    귀신 너무 무섭습니다. 으으 많이 준 것은 정!

  • 민주님

    많이 준 것은 지방이고 적게 준 것은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 다희님

    적게 준 것은 야망이고요,
    많이 준 것은 정신승리할 수 있는 능력….

 

6. 5년 후, PM으로서 나는 [           ]이고 싶다.

 

  • 기태님

    떡상한 비트코인 (지금은 원 오브 코인)

  • 지현님

    팔방미인.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여러 플랫폼을 경험하면서 넓은 시야를 가진
    PM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 경식님  

    추상적이지만 가장 어려울 것 같은데요.
    항상 든든하고 같이 프로젝트하고 싶은
    PM이 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 민주님

    든든한 존재

  • 다희님

    사실 이 질문 보니까 생각나는 게 면접 때
    비슷한 질문을 받았던 것 같고,

    5년 뒤면 PM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요? 그랬던 것 같은데 생각이 짧았고요.. 그냥..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정도면 만족합니다 (젤어렵)

     

 


번외, 릴레이 Q&A

 


기태 @지현

Q. 당장 만 원이 생긴다면 나는 OO을 하겠다.

 

A. 만 원 말고 더 주세요…는 농담이고 일단 킵해두겠습니다. 공짜 돈은 소중하거든요><

 


지현 @경식

Q. 최근 산 것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A. 최근에 정말 충동적으로 에어팟을 거치할 수 있는 고양이 피규어를 사봤는데요. 자리에 있는 화분과 찰떡이라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피규어와 하트호야의 찰떡궁합


경식 → @민주
Q. 내가 봐도 나의 이런 면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점은?

 

A. 긍정적인 편이라 가벼운 고민이나
속상한 것들은 빨리 잊어버릴 때.
좀 쿨한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가끔 누군가와 싸울 때 나도 서운한 게 있는데 생각이 안 나서 말을 못 할 때 빼고…)

+ 100명 중에 20명 정도를 추첨하면 항상 당첨됩니다. 운이 좋은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민주 @다희

Q. 다음 생에 태어나고 싶은 나라는?


A. 어디서 태어나든 infp로 태어날 것 같아 가지고요…. 대충 한국에서 태어나서 유모차 타고 다니다가 어른 돼서는 누워서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서 살겠습니다… 

 


다희 @동훈

Q. 아직 못 간 5년근속 한달휴가X2를 간다면
하고 싶은 것은? (infp한테 계획 물어보는 게 이상하지만)


A. 아마 회사를 떠나기 전에는 못 가지 않을까요? 연휴만 다녀와도 일폭탄때문에 고생하는데…
저는 시간이 남아서 뭐 하지 고민하는 것으로도 굉장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마 수행은 안 할 것 같아요.

 

 

동훈 @기태

Q. 호주에서 이건 꼭 해봐야한다?


A. 두 가지는 꼭 추천합니다.

1) 시드니와 시드니 근교
1월 1일 해 뜰 때, Wattamolla 국립공원
해변에서 반바지 민소매로 일출을 맞이한다.
만약 운전을 한다면, 도로교통 법규를 준수한다.
(벌금이 어마무시하므로 궁금해하지도 말기를)

2) 다윈
건기에 가서 지상낙원급 기후를 체험한다.
Sunset beach에서 노을을 감상한다.
(인생 노을…)


호주에서의 일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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